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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에는 내부 encofing 라이브러리로 json을 내장하고 있다.

 

json.Unmarchal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json string 여부를 판별 할 수 있다.

 

func isJSONString(s string) bool {
    var js string
    err := json.Unmarshal([]byte(s), &js)
    return err == nil
}

 

만약, API 호출 이후 body가 JSON인지 확인하려면 아래와 같이 사용을 할 수도 있다.

 

func isJSONString(bytes []byte) bool {
    var js string
    err := json.Unmarshal(bytes, &js)
    return err == nil
}

 

bodyBytes, err := ioutil.ReadAll(res.Body)

isJSONString(body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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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ang 1.14

증상

운영중인 서버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데 Memery 사용률이 50% 이상인 상태로 2시간이 넘게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

하지만 CPU 사용량은 3% 미만이고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였음.

로그를 확인해보니 중간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CPU 사용량이 30% 이상으로 지속되면서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난 것을 확인함.


문제 해결

최초에는 'Memory leak이 있나?' 생각했지만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동작하던 서버였기 때문에 Memory leak을 찾기 전 관련 Issue를 찾아보기 위하여 Stack overflow와 Golang 커뮤니티를 검색함.


결론

Memory leak이 아님!

golang에서 OS에서 할당받은 메모리를 release해주지 않던것이 해당 증상의 원인이었음.

Memory를 할당 받는 것은 비용이 크기 때문에 반환을 하지 않고, golang에서 해당 메모리를 계속 들고 있게됨.(OS에서 Memory가 필요하면 반납함)

만약 강제로 Memory를 반납하고 싶다면 

 

debug.FressOSMemory()

 

를 사용 할 수 있음

 


추가 사항

Autoscaling 정책에 Memory 점유율도 포함을 시켜놓고 있었는데, 

해당 서버에서는 컨테이너화된 Go 서버만 돌고 있기 때문에 Memory 점유율에 대한 정책을 조절하여 위와 같은 상황에서 Scale-out되는 경우가 덜 발생하도록 함.

 

Golang 1.16에서는 Memory 계산 방법이 변경되어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Golang 버전 변경을 아직 해보지 않아서 확인해보지 못함.(나중에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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